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유나이티드 FC (문단 편집) === [[전북 현대 모터스]] === 양팀의 전력 차에 비해 이상하리만큼 전북을 상대로 약하지 않다. 역대 전적도 14승 19무 21패로 패가 그렇게 많지 않다. 과거 전북이 동네북으로 취급당하던 2000년대 중반에 전북을 상대로 승점을 많이 쌓은 것도 있지만, 리그 최강으로 군림한 2010년대 이후에도 인천은 가끔씩 전북의 발목을 잡으며 승점 3점을 획득할 정도. 유난히 인천만 만나면 부진한 모습을 보여줘서인지 전북의 수장인 최강희 감독도 인천과의 승부는 부담이 된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 반대로 인천 선수들은 전북만 만나면 오히려 힘이 난다고 하니 과거 수원과 대전의 천적관계가 생각날 정도. 한편 2013년에 [[정혁(축구선수)|정혁]]-[[정인환]]-[[이규로]]가 세트로 전북으로 이적했고, 2014년에는 [[김남일]]과 [[한교원]]이, 2015년에는 [[문상윤]]까지 전북에 합류해서 이 면에서도 인천은 전북에 경쟁 심리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 이적한 선수들 모두가 하나같이 인천에서는 핵심으로 활약한 선수들인 반면 한교원을 제외하면 전북에서의 활용도가 애매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아쉬움을 표시하는 경우도 있다. 2015년을 마지막으로 인천 선수의 전북 이적은 일단은 사그라들었고 [[김인성]], [[박세직(축구선수)|박세직]], [[송제헌]] 등 반대로 전북에서 인천으로 합류한 선수들도 있어서 이적 면에서 전북의 2중대라는 놀림도 옛말이 됐다. 2019년 초에는 [[문선민]]과 [[이재성(1988)|이재성]]의 트레이드로 두 팀 간의 대형 선수 거래가 간만에 일어났는데, 문선민은 2018년 인천 소속으로 전북을 만날 때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해 고전시킨 주인공인만큼 묘한 이적이다. 2021년 들어서는 전북 상대로 리그 첫 원정 경기에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며 대패했지만 19R 홈경기에서는 게임 내내 경기력에서 앞서며 날카롭게 몰아세우는 모습을 보이다가 추가시간 막판 실점으로 1:1 무승부라는 결과를 거뒀다. 또 이 시즌에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정혁(축구선수)|정혁]] 선수가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2022년에는 4년째 전북 상대로 승리가 없었지만 홈구장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전북전 4년 연속 무승이라는 기록을 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